“밥 안 주시나요?” 김혜경 여사, 싱가포르 ‘해녀의 부엌’ 찾아 격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국관광 현장 간담회에서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싱가포르 ‘아트하우스’ 내 해녀의 부엌 싱가포르 지점을 찾았다. 해녀의 부엌은 2019년부터 지역 공동체(해녀)와 청년 문화인들이 합심해 식사가 있는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해외 진출에도 성공해 지난해 싱가포르 중심가에 지점을 냈다.김 여사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혼저옵서예”라며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한 뒤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김하원 해녀의 부엌 대표가 공연을 설명하면서 “저희 회사 최고참인 분이 88세”라고 말하자 김 여사 “허”라며 놀라는 모습 보였다.김 여사는 본격적인 공연에서 직접 귤을 까 향기 맡아보고 시식했다. 제주의 여름 음식으로 나온 물회를 시식하면서는 “저희 말하면서 먹어도 되나요” “제주 지역 물회가 된장이 들어가서 그런지 친숙하면서 개운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싱가포르 고객들이 쌈장도 좋아한다고 설명하자 김 여사는 “쌈장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