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처음 6,300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달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역대 처음으로 3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이 몇 번 ‘손바뀜’ 됐는지 보여주는 회전율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월간 거래대금은 547조7974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하루 평균(17거래일) 거래대금은 32조2340억 원으로 올 1월(27조560억 원) 대비 19.1% 늘었다. 지난해 12월(14조4170억 원)과 비교하면 2.2배로 증가했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올 1월 27일 사상 처음 5,000을 넘었다. 이후 한 달여 만인 지난달 25일 6,000을 돌파했다. 지난달 26일엔 6,307.27에 거래를 마치며 6,300도 넘어섰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 톱’에 집중됐다.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 SK하이닉스 등 3개 종목의 지난달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