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목에 선명한 붉은 반점…백악관 “피부 크림 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쪽 목에 붉은 반점이 크게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외신들은 고령인 그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미국 백악관은 피부 크림 탓이라고 밝혔지만 어떤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것인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2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붉은 반점은 사진 기자들의 카메라를 통해 알려졌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명예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는데, 그의 목 부분이 사진 기자들의 근접 촬영에 포착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주치의가 처방한 예방적 피부 치료제인 흔한 크림을 목 오른쪽 부위에 바르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해명했다. 주치의는 “대통령은 이 치료제를 일주일 동안 사용하고 있으며, 붉은기는 몇 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하지만 AP통신은 “백악관이 해당 크림이 무엇인지,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부터 치료를 시작했는지, 어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인지 등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