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여러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대통령님께서 어제 SNS를 통해서 분명히 말씀하셨듯이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 중인 위 실장은 2일 저녁 싱가포르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간 정상회담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관련기사 : 싱가포르 총리 만난 이 대통령 "중동 평화 안정 회복에 뜻 함께 해" https://omn.kr/2h7it ). 특히 "정부는 실물 경제, 금융, 군사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고 대통령실 또한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저도 이곳에서 수시로 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대통령님께 보고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청와대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이번 중동 사태가 아직 초기 단계란 인식 속에서 면밀히 상황 변화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