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공천헌금’ 김경 영장심사 출석…강선우도 오후 심사

‘1억 공천헌금’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1억 원의 공천 헌금을 준 혐의를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전 시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강 의원에 대한 심사도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다.김 전 시의원은 이날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오전 9시 43분쯤 영장심사가 진행되는 중앙지법 319호 법정에 입정했다. 김 전 시의원과 강 의원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달 5일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재(강선우)·배임증재(김경)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도 9일 영장을 청구했다.영장심사에서 김 전 시의원 측은 앞서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한 점 등을 들어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