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정재계 뒤흔든 정보 뭐기에? (클라이맥스)

ENA 새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 나나가 권력의 판을 읽고 움직이는 핵심 인물로 변신한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나나는 극 중 정재계와 연예계를 오가며 정보를 다루는 인물 황정원으로 분해, 겉으로는 무심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판의 흐름을 읽는 인물을 그려낼 것이다. 황정원은 권력의 중심에 직접 서기보다는, 그 주변을 유영하며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누구와 손을 잡을지, 언제 거리를 둘지 냉정하게 판단하며 자신의 생존 방식을 구축해 왔다.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관찰하는 인물로, 말보다 시선과 태도가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캐릭터다.공개된 캐릭터 스틸 2종은 황정원의 이중적인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먼저 무언가를 읽고 있는 황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류를 응시하는 그녀의 눈빛은 차분하지만 날카로움을 보여주고 있어 감정보다 판단이 앞서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