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웃 여성의 차량 문손잡이에 매주 상습적으로 가래침과 소변 테러를 해온 40대 남성이 적발됐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2년 전부터 A 씨의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손잡이에 누군가 가래침을 뱉는 일이 이따금 발생했다. 처음엔 지나가는 행인의 소행일 것으로 생각해 참고 넘어갔으나 횟수가 점차 잦아지고 급기야 소변 테러로 확대됐다. 소변은 앞문 뒷문 전체에 묻어있었다.범행은 꼭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 주차할 때만 이루어졌다. A 씨가 동네의 다른 차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유독 자기 차량에만 오물이 묻어있었다. 한달에 두 세 번이던 테러 횟수는 일주일 세 네 번으로 늘었다. 경찰에 수차례 신고한 끝에 결국 범인은 40대 이웃 남성 B 씨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과거 A 씨 어머니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있었던 남성이었다. 이곳은 각자가 집 앞에 주차를 하는 다세대 주택 골목인데 B 씨가 A 씨 집 앞에 주차를 해놓는 통해 실랑이가 시작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