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대규모 군사작전 여파로 코스피가 2%대 약세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한 수예 기대감에 방산주 주가가 강세다.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78.87포인트 하락한 6,165.15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워 6,100선 초반대까지 하락했다. 오전 중에 외국인이 2조50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2조1000억 원, 기관은 4000억 원 이상 순매수했다.앞서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지수가 하락 출발했지만 혼조세로 마감한 것과 달리 코스피는 낙폭이 크게 출발한 것이다. 외국인들의 매도와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겹치며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6원이나 급등한 1462.3원으로 출발했다.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74달러로 상승하며 전거래일 대비 6.7%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배럴당 71.23달러로 6.3%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