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주 마무리된 제9차 노동당 대회의 열기를 이어가며 주민들의 사상을 결집시키고 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면 전면에 ‘상원은 격동으로 끓어번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신문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노동자들이 당의 기대에 보답할 열망에 넘쳐있다며,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변혁의 이정표를 따라 분발력과 실천력을 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2면에서는 당 대회 기념 대공연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가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소식이 조명됐다. 신문은 “조선노동당의 불멸의 업적이 대서사시적 화폭으로 펼쳐졌다”면서 “열병식 참가부대 지휘관, 병사들과 수도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3면에는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한 사상과 과업을 깊이 체득하자’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제사업 전반에 대한 지도와 관리부터 혁신해야 한다”면서 “기간공업부문의 생산토대를 질적으로 다져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