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독재의 고통 종식” vs “전쟁 정당화 명분 안 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이어지면서 재한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기쁘다’는 반응과 ‘전쟁에 대한 우려’가 엇갈렸다. 공습 이후 연락이 두절된 재한 이란인들은 가족들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어 걱정했다.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이란 음식점에서 만난 이란인 A(63)씨는 “아내와 아이가 이란에 있는데, 전화도 안 되고, 인터넷도 안 된다”며 “한국인들과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