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로 달러가치가 급등하면서 3일(현지 시간) 원·달러 환율이 한때 1500원선을 넘어섰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한국시간 4일 오전 0시6분)께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처음 넘어섰다.오전 10시20분께는 1507원 수준까지 올랐다가, 이후엔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현재는 다시 14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1570원까지 오른 바 있다.[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