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와 상간녀의 협박으로 일상이 무너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간녀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 씨는 “상간녀가 30대 유부남에 들러붙어 여행 다니고 임신·낙태까지 했다가 결국 내 남편을 갖겠다고 전화까지 왔다”고 남편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이어 “아이 혼자 있는 집 앞에 찾아오고 우리 부부 직장과 아이에게까지 알리겠다고 협박했다”며 “경찰 신고 후 접근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A 씨는 현재 상황에 대해 “아이 생각 때문에 가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몇 달째 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티고 있다”고 토로했다.그는 “아침마다 통화했던 그 여자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 것 같고 남편을 보면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이 떠오른다”며 극심한 트라우마를 호소했다.A 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죽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한다. 너무 힘들 때는 어설프게 시도도 했지만 겁이 많아 실패했다”고 밝혔다.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