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ASF 발생…5일 오전 2시 30분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일 경기 연천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4일 확인했다고 밝혔다.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아울러, 중수본은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해 발생지역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5일 오전 2시 30분까지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가축 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일제 검사(폐사체, 환경)에 적극 참여하고, 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불법 수입 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