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소주 8잔 정도 마셨을 뿐인데…." 경찰이 개학철을 맞아 서울 송파구 신가초 일대에서 음주단속을 벌인 4일 오전 9시께 출근길 단속에 걸린 30대 여성 A씨는 억울한 표정으로 말했다. A씨의 음주 측정 결과는 0.035%,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가 계속되는 경찰의 추궁에 이내 친구들과 전날 '낮술'을 마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