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10명 중 3명은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스마트폰 및 미디어 사용’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을 학습의 주된 방해 요인으로 인식하면서도 대다수의 학생은 공부할 때 스마트폰을 손이 닿는 곳에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진학사가 전국 고등학생 3525명을 대상으로 공부 습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4.4%(1213명)는 공부에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로 ‘스마트폰 및 미디어 사용’을 선택했다. 그 뒤로는 ▲부족한 의지 및 미루는 습관(28.1%·990명) ▲체력 부족 및 졸음(13.5%·477명) ▲뚜렷한 목표나 동기부여 부족(11.5%·407명) ▲친구 관계 및 주변 환경(6.8%·239명) ▲막막한 공부 방법 및 난이도(5.2%·182명) 등 순이었다.가장 주된 학습 방해 요소로 ‘스마트폰 및 미디어 사용’이 꼽혔지만 고등학생 10명 중 7명은 스마트폰을 손에 닿는 곳에 두고 공부했다.‘무음/방해금지 후 근처에 둔다’는 답변은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