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공습 직후 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던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나흘 만에 '지지하긴 하지만 유감'이라는 취지의 '조건부 지지' 입장으로 한발짝 물러섰다. 카니 총리는 4일(현지시간) 공식방문 중인 호주 시드니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견해를 밝히면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무력 충돌은 국제질서의 실패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