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지의 핵심이 대단한 비책이 아닌, 소박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관리에 있음을 강조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으로,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평균수명 100세 시대, 건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연적 생존 과제다.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나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처럼, 노후의 질은 젊은 시절의 관리에 달려 있다. 하지만 많은 사름이 성형이나 유행하는 웰빙 식품에 집착하면서 정작 가장 본질적인 ‘하루 세 끼’의 중요성은 간과하고 있다.특히 현대인을 위협하는 달콤하고 기름진 간식, 화학조미료와 인스턴트 식품의 첨가물은 체내에서 이물질로 작용해 혈액을 탁하게 하고 암을 유발하는 근원이 된다. 특히 자제력을 갖추지 못한 아이들이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지는 현실에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저자는 ‘기가 막혀 죽겠다’는 관용구가 의학적으로 스트레스와 직결됨을 파헤친다. 핀란드 철강회사 고용인들을 대상으로 한 25년간의 추적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