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연이틀 폭락이 벌어졌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5일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 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는 장 시작과 동시에 10% 이상 급등하며 반등을 시작했다.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90.79포인트(11.78%) 오른 5696.32로 56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코스닥 역시 전거래일보다 108.67포인트(11.11%) 오른 1087.11로 1000선을 붕괴 하루 만에 다시 탈환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005억 원, 2779억 원을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고 기관이 810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10% 이상 상승을 보이면서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전장 대비 14.05%, 15.43% 올랐고 현대차와 두산에너빌리티도 14.57%, 14.27% 올랐다.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코스피는 연이틀 10% 넘게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