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란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동에 파견된 저희 취재기자가 어렵게 호르무즈 해협과 맞닿은 오만 무산담에 도착했다고 하는데요. 현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기자] 네, 저희 취재진은 어젯밤 오만 수도 무스카트를 출발해 12시간 만에 이곳 무산담에 도착했습니다. 전쟁 여파로 항공편이 끊기면서 약 500km를 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