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사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의 수수료율을 최대 30%에서 20%로 인하한다. 국내에는 연말까지 적용될 예정이다.외부 결제도 허용함으로써 ‘포트나이트’ 개발사 에픽게임즈와 수년에 걸친 반독점 소송도 마무리됐다.사미르 사마트 구글 안드로이드 생태계 담당 사장은 신규 앱 설치자의 인앱결제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20%로 낮추고, 정기 구독 서비스 수수료는 10%로 인하한다고 4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이 진행하는 ‘구글 플레이 게임 레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발자에게는 신규 앱 설치시 인앱결제 수수료를 최대 15%까지 낮춘다.새 정책은 6월 30일까지 미국·유럽경제지역(EEA)·영국, 9월 30일까지 호주, 12월 31일까지 한국과 일본에 적용된다. 내년 9월 30일까지는 전 세계에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서비스 수수료 30%→20%…외부결제엔 별도 수수료 없어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수료 체계 개편이다. 그간 구글은 한국에서 최대 30%의 인앱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