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 해병대원, 의회서 이란 공습 항의하다 끌려나가…팔 부러져

미국 해병대원 출신 브라이언 맥기니스 녹색당 상원의원 후보가 상원 청문회 도중 “이스라엘을 위해 죽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미국은 우리의 아들 딸들을 이스라엘을 위해 전쟁터로 보내고 싶지 않다”며 이란 공습에 항의하다 끌려나갔다. 이 과정에서 네이비씰 출신 공화당 의원이 맥기니스를 끌어내는데 가세했다가 맥기니스의 팔이 부러져 논란이 커졌다. 미국 내에서 이란 군사작전을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현지 시간) 미국 CBS, 포브스 등에 따르면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는 네이비씰 출신 공화당 상원의원인 팀 시히(몬태나주)와 맥기니스 후보가 이란 공습의 정당성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이후 맥기니스 후보가 고성을 지르며 공습에 항의하는 발언을 이어가자 의회 경관들이 그를 밖으로 끌어내기 시작했다. 맥기니스 후보가 문틀을 움켜잡고 버티자, 시히 의원이 달려가 맥기니스의 팔을 잡고 끌어내려 했다. 이 과정에서 맥기니스의 팔이 문 사이에 껴서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