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휘재가 1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가창력이 뛰어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이휘재는 진행자가 아닌 경연자 중 한 명으로 무대에 오른다는 설명이다. 이휘재의 방송 출연은 2022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휘재는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형제와 함께 출연하며 제2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방송 도중 말실수 논란과 층간소음 문제 등이 겹치며 비판이 잇따르자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2022년경 가족들과 캐나다로 떠났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와 전속계약까지 종료되자 은퇴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휘재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28일과 내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