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입 화장품 1위 ‘K-뷰티’, 물류망 확보·채널 확대한다

지난해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 1위로 올라선 K-뷰티가 현지 물류망을 확보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선두자리 수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세계 최대 화장품 소비국인 미국에서 K-뷰티 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에 안착한 만큼, 한국 업체들은 북미 시장 공략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년째 미국 수입 화장품 1위K-뷰티 대표 플랫폼인 CJ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CJ 대한통운이 소유한 물류센터를 임차한 것이다. 약 3600㎡(1100평) 규모 미국 서부센터는 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올리브영은 올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미국 1호 매장을 여는데 이어, LA 웨스트필드 등 캘리포니아주 중심으로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현지 물류센터까지 추가해 현지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