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간부급 경찰이 서울 시내 한 대형교회의 ‘청부 수사’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애초 이 교회 고위 관계자들은 당시 교회 후계를 놓고 갈등 중이던 목사의 횡령 사건 ‘담당 검사 청탁’을 위해 필요하다며 최대 28억원 규모 ‘로비자금’ 조성을 준비했던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경찰이 전·현직 경찰과 교회 관계자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