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이란 세력의 핵심인 쿠르드족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란 국경으로 이동해 지상전 정황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쿠르드족을 전략적으로 움직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에 주둔하던 이란계 쿠르드족 수천 명이 이란의 국경을 넘어 지상 공격에 나섰다고 미국 보수 매체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는 "단 한 명도 국경을 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