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전재수 출판기념회서 ‘현금 봉투’ 찍혀…선관위 유권해석 의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6일 부산시장 유력 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이달 2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책값을 웃도는 ‘돈봉투’ 여러 개를 받았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을 묻겠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재수 출판기념회는 수십만 원이 든 현금 봉투가 다수 사진에 찍혔다. 전재수 개인 계좌도 공개됐다”며 “책은 주로 한 권씩만 가져갔다”고 말했다.그는 “출판기념회 금지 기간이 아니더라도 돈봉투는 허용되지 않는다. 책값 이외에 걷는 돈은 모두 불법 정치자금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돈봉투 안에 얼마가 들었는지 알기 어렵고 현금이라 재산 등록, 세금도 누락하기 때문에 쉬쉬하고 넘어갔을 뿐”이라고 했다.주 의원은 “민주당 유인태 전 총장의 지적대로 선관위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라며 “출판기념회에 선관위 직원 한 명만 보내도 없어질 불법 관행”이라고 비판했다.여권 원로인 유 전 총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성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