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배현진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에 “이의신청 검토”

국민의힘은 6일 법원의 배현진 의원 ‘당원권 1년 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에 대해 “이의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곽 원내수석대변인은 “가처분 인용 결정 난 것에 대해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배 의원의 서울시당 위원장 복귀 여부에 대해 “법리적 차원에서 본다면 징계 전 상태로 다 복귀된다고 보면 된다. 당직, 당원으로서의 권리 등은 징계가 없었던 상태로 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5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는 배 의원이 당을 상대로 낸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배 의원에 대한 징계가 “충실한 심의를 거치지 않고 균형을 벗어난 징계 양정으로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배 의원은 가처분 인용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