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공천 속도내는 민주당…‘서울시장 후보 경선 룰’ 두고 당내 반발 등 변수

6·3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6일까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7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전남광주 울산 경남)의 경선 및 단수공천 방침을 확정했고, 다음달 20일까지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선 룰’을 둘러싼 후보들의 반발이 나타나고 있고, 후보들 사이의 ‘12·3 비상계엄’ 책임론, 당원명부 유출 사태 등을 두고 내홍 조짐이 보이는 점은 경선 과정의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충청권에서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논의가 통합특별법 처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불발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중량감 있는 현역들의 등판이 이어지고 있다. 정청래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당의 입’ 역할을 해온 박수현 의원은 수석대변인직을 내려놓고 이날 오전 10시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부산에서는 전재수 의원이 13일로 예정된 추가 등록 시한 내에 합류할 전망이어서, 이재성 전 민주당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