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계권 협상에 KBS 내부도 반발 “수신료로 JTBC 빚 갚을 순 없어”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를 놓고 JTBC와 지상파 간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KBS 내부에서 JTBC의 재판매 요구금액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성명이 나왔다.KBS 소수 노조인 같이(가치)노조는 6일 <수신료로 JTBC의 ‘도박빚’을 갚을 순 없다> 성명에서 “JTBC 대표이사가 오늘 KBS를 찾아온다고 한다. 사장을 만나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며 “JTBC가 KBS에 제시한 중계권 재판매 대가는 수백억 원대인 것으로 전해진다. 당장 지난해 1천억 원에 가까운 적자를 낸 회사가 쓸 수 있는 돈이 아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