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구조화 채권 발행이 유동성 부족에 따른 급전 조달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6일 해명했다.앞서 이날 LH가 재정 압박 속에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고금리 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구조화 채권이 증권사 수수료가 포함된 ‘변칙 조달’ 방식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이에 LH는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최근 발행한 구조화 채권은 유동성 부족에 따른 급전 조달이 아니라 연간 채권 발행 계획에 따른 것”이라면서 “구조화 채권 발행을 통해 오히려 이자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LH는 우선 유동성 문제 자체를 정면 반박했다. 2025~2026년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이후 발행된 구조화 채권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무관하게 기존 사업지구 사업비 충당을 위해 연간 채권 발행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LH는 채권 조달 다변화 차원에서 해외 채권과 구조화 채권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구조화 채권 발행 규모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