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보다 16%포인트 높은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지방선거가 8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지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이 접전에서 여당 우세로 바뀐 가운데,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TK)도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야당 후보 지지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고 ‘징계 정치’를 이어가며 당내 분열이 심화하자 TK 민심까지 야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블스코어로 벌어진 정당 지지도한국갤럽이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발표한 여론조사(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