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퇴근길, 편의점에 들러 집어 든 삼각김밥과 컵라면 세트. 5분 만에 허겁지겁 끼니를 때우고 나면 금세 졸음이 밀려오고 배는 다시 고파진다. IT 기업 개발자 이모(34) 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 마른 체형이라 안심했던 그에게 돌아온 건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고 있다”는 경고였다. 우리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