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출신으로 강성보수 유튜버로 활동하는 전한길 씨는 7일 신당 창당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전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창당한 ‘자유와 혁신’을 지지해달라는 게시글에 “국민의힘 지지, 자유와 혁신 지지, 소수 보수 정당 지지, 신당 창당 등 네 가지 선택지를 두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창당 취지에 대해선 “물러나지 않는다는 의미의 ‘노빠꾸’ 윤(尹·윤석열 전 대통령)어게인, 부정선거 의혹 척결, 기존 정치 세력을 갈아 엎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전 씨는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직후 창당 의사를 밝힌 바 있다.하지만 윤 전 대통령이 만류하면서 실제로 창당까지 진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전 씨는 전날(6일) 창당 등을 놓고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나 ‘창당’을 선택한 응답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