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대미 굴욕 외교’ 지적에 “유럽엔 미국 필요해”

최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정상회담 후 불거진 이른바 ‘대미 굴욕 외교’ 논란에 입을 열었다. 메르츠는 트럼프 특유의 스타일을 거론하며 자신이 저자세를 취한 것은 의도적이었음을 역설했다. 또 유럽은 당분간 미국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6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메르츠는 이날 독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