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쿠웨이트 공격으로 사망한 미국 장병 6인의 유해 귀환식에 참석한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전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로 이동해 이란의 공격으로 사망한 6인의 유해 귀환식에 참석한다”며 “유가족들과 함께 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본국에 돌아오는 미국인 전사자다. 이란이 미국·이스라엘 공습에 맞서 지난 1일 쿠웨이트 남부 산업 단비 슈아이바 항구의 미군 지휘 센터를 드론으로 타격하면서 전사했다. 식량, 연료, 장비 공급 등을 담당하는 제103 유지사령부 소속으로, 20세~54세 남성 5명과 여성 1명이다. 유해 귀환식은 미국 대통령이 수행하는 가장 엄숙한 임무 중 하나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여러 차례 참석한 바 있다. 같은 군 소속 장병들이 직접 성조기로 덮인 운구함을 기지 내 영안실로 옮기고, 이후 장례 준비 절차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