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의 한 편의점 앞. 출근길 직장인 최모(32) 씨의 한 손에는 차가운 아메리카노가, 다른 한 손에는 반숙란 두 알이 들려 있다. 전날 밤 유튜브에서 본 ‘아침 공복엔 단백질이 좋다’는 쇼츠 영상에 이끌려 집어 든 아침이다. 하지만 최씨는 사무실 자리에 앉자마자 연신 트림을 하며 명치를 부여잡았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