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봄 축제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6·3 지방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를 우려한 조치다. 6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시는 매년 5월에 열던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을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은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각종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지역 대표 축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