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비운 배낭, 단백질로 채운 근육…유통家 ‘고단백’ 특수

과거 두툼한 도시락이 차지했던 자리를 대신한 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고단백 팩’이다. 기온이 오르며 러닝과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자, 근육 손실을 줄이고 활동 후 영양을 보충하려는 스마트한 나들이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소비자들은 ‘휴대성’과 ‘수치화된 영양’을 동시에 따진다. 특히 단백질은 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