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도 신은 나이키 ‘지압 슬리퍼’…정가에 50만원 웃돈 붙어 팔린다

발바닥 지압감이 강조된 나이키의 신제품 슬리퍼가 연일 품귀 현상을 빚으며 판매가를 훌쩍 뛰어넘는 가격에 리셀되고 있다.7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등에는 판매가 11만9000원인 ‘나이키 마인드 001’ 제품에 10~5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은 리셀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나이키 마인드 001은 뇌과학을 접목한 신발로, 밑창에 22개의 폼 노드를 배치해 걸을 때마다 노드가 발바닥을 자극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자극은 신경계를 활성화해 집중력 향상과 긴장 완화는 물론 경기 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민정·임종언 쇼트트랙 선수와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이 신발을 신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그냥 지압 슬리퍼랑 똑같은 원리 아니냐” “신어 보니 발에 땀 엄청 많이 나더라” “다른 사이트에서 만원도 안 하는 거 같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이 있다. 반면 “이거 진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