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50)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7)이 부모와의 절연을 선언한 이후 베컴 가족을 둘러싼 불화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컴 부부가 공개적으로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베컴 부부는 지난 4일(한국시간)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클린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시하며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데이비드는 게시물에 “오늘로 스물일곱. 생일 축하해 버스트(브루클린의 애칭). 우리는 널 사랑한단다”라고 적었고, 빅토리아 베컴(51)은 “행복한 스물일곱 번째 생일 되렴. 우리는 널 많이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다만 두 사람은 브루클린의 계정을 직접 태그하지 않았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아들에게 차단당해 태그할 수 없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베컴 부부가 공개적으로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브루클린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베컴 가족의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브루클린은 베컴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