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주변 국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뒤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공격이 이뤄졌다. 외신들은 이란 지도부내 균열이 생겨 군 지휘체계에 혼란이 생긴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레인 내무부는 이란의 공습으로 바레인 수도 마나마의 주택 등 건물에 불이 나고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도 이날 두바이에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국영TV 연설에서 “임시 지도자위원회가 이웃 국가들이 이란을 공격하지 않는 한 이들 국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안을 승인했다”며 “이란에 공격받은 이웃 국가들에 개인적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란 대통령의 공격 중단 선언에도 걸프국가에 대한 공격이 끊이지 않은 것이다.이에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지도부의 균열 가능성을 짚었다. NYT는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현재 새로운 최고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