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컷오프도, 낙하산 공천도 없애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방선거 공천 원칙으로 '청정 공천'을 강조했지만, 정작 지역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후보의 단수공천 가능성이 거론되고, 정치 신인의 경우 경선 기회조차 없이 컷오프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당내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공천 원칙을 발표했다. 그는 ▲억울한 컷오프 ▲부적격자 공천 ▲낙하산 공천 ▲부정부패 공천을 배제한 '4무(無) 공천'을 제시했다. 또 ▲민주적 시스템 공천 ▲당원 주권 공천 ▲투명한 열린 공천 ▲신속한 공천을 뜻하는 '4강(强) 공천'을 내세우며 공천 혁신을 강조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