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출사표 주진우, '절윤' 질문에 한 답변은

"당내 정치 현안보다는 저는 지금은 부산 시민의 삶과 일자리 경제를 얘기해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출마의 변을 밝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부산 시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말로 갈음하고자 한다. 지금은 당은 당대로 통합하면서, 분열하지 않으면서 부산을 위해서 바른길로 나아갈 것으로 생각한다. 후보자로 나와 부산을 바꾸는 비전을 치열하게 토의해야 하는 시점이어서 당의 문제는 당에서 현명하게 총의를 모아줄 것이다." 9일 부산시장 선거 출사표를 던진 주진우 국민의힘(부산 해운대갑) 국회의원이 현재 당내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절윤'과 '쇄신' 논란과 관련해 내놓은 말은 일단 선 긋기였다.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여서 정치적 사안을 말하기보단 지역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게 주 의원의 이날 입장이었다. 그러나 그는 주말 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산을 확 뒤집어야 하며 통일교·돈봉투 출판기념회로 깨끗하지 못한 손에 개혁을 맡길 수 없다", "통일교 특검을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 글을 올리며 '전재수 공격수'를 자처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