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가격 급등을 노리고 교량 이름표 수백 개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장흥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전남도와 전북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교량 254곳에 설치된 ‘교명판’ 85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교명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