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준비로 분주한 오전 7시. 직장인 이모(32) 씨는 식탁 대신 냉장고에서 단백질 음료 한 병을 꺼내 들었다. ‘시간은 아끼고 살은 뺀다’는 기대와 달리 오전 내내 허기에 시달렸고 결국 오후 간식으로 초콜릿과 과자를 연달아 찾았다. 한 달 뒤 체중계 숫자는 오히려 2kg 늘어 있었다. 바쁜 일상이 만든 ‘마시는 식사’ 습관이 체중과 혈당 관리의 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