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반도체·철강 등 전기료 개편에 한숨

정부가 전기 요금을 낮에는 싸게, 밤에는 비싸게 하는 식으로 49년 만에 산업용 전기료 체계를 전면 개편하자 석유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밤낮 가리지 않고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일부 업종은 전기료 부담이 더 가중될까봐 우려하는 모습이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13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