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Z세대 여행객들은 취향에 맞는 ‘날씨’와 ‘음식’을 여행지 선정의 핵심으로 꼽으면서도 실제 계획 단계에서는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트래블펄스’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MZ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한다. ‘2026 트래블펄스’는 클룩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글로벌 여행 트렌드 지수 조사다.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MZ세대가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날씨와 기후(48.5%)로 나타났다.이어 현지 음식(43.3%)과 취향·관심사 일치 여부(40.8%)가 뒤를 이었다. 세대별로는 Z세대가 취향과 관심사 일치 여부(42.5%)를 미식보다 높게 평가한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현지 음식(46.6%)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 경향을 보였다.여행 계획 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