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온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김혜성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안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2026 WBC 대표팀 합류 전 나선 시범경기 4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던 그는 이날도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2026 MLB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412(17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 4득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00이다.김혜성은 1회초 첫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2사 1, 2루에 터진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적시타와 잭 스윈스키의 3점포로 다저스가 4-0으로 앞선 가운데 김혜성은 2회 이날 경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2회초 시작부터 연속 안타가 터지며 무사 1, 3루 득점 찬스를 맞이한 김혜성은 2루수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