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90대 치매 어르신 소방·경찰 공조로 3시간 만에 구조

전남 무안에서 실종된 90대 치매 어르신이 경찰과 소방의 공조로 3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16일 전남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2분쯤 무안군 무안읍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90대)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과 소방은 수색조를 꾸려 A 씨의 행방을 쫓았고 신고 3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8시 53분쯤 한 공영주차장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발견 당시 A 씨는 저체온증 증세 등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안=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