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한국P&G 사무실 회의실. 인턴 사원들이 단순 업무 지시를 기다리는 대신 실제 사업 전략 자료를 펼쳐 놓고 치열한 토론을 이어간다. 신입 단계부터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는 조직 문화 속에서 이들은 ‘실무 책임자’처럼 프로젝트를 이끈다. 글로벌 소비재 기업 P&G가 국내 청년 인재를 세계 무대로 연결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다시 가동한다. 한국P&